"자는데 갑자기 흔들렸다"…부안 지진 현지 반응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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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전북 부안군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방금 지진느꼈어. 자는데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흔들렸다" "지진 처음 겪어보는데 의자가 흔들렸다" "우리집은 김제인데 김제까지 흔들렸다" "웅~하는 지진소리만들어도 심장이떨린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국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로 행정구역으론 전북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이다. 진원의 깊이는 8㎞로 추정됐다. 아주경제=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관련기사 전북 부안군, 진도 4.8 지진 발생…기상청 "여진 주의" 당부 [속보]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서 규모 4.8 지진 김관영 전북도지사 "순창, 농촌유학 1번지로 도약 적극 지원" ★추천기사 [종합] 다수의 북한군 9일 작업중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에 퇴각 불투명한 미래에 현대차로 떠나는 SK온 직원들...인사팀 간 신경전도 [단독] 전기차 성장 둔화에 LG마그나 인력 감축 추진 [뉴욕증시 마감] 엔비디아 액면분할 첫날 0.8%↑...나스닥 역대 최고치 대통령실 "민주당 힘자랑, 尹 거부권 행사 명분 더 견고해질 것"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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