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전북 부안 지진, 전국 가동 원전에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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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빛원전 2호기
오늘12일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인근 영광군 소재 한빛 원전 가동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기상청의 지지 발생 긴급 재난문자 발송 이후 한빛 원전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오늘 지진과 관련해 "전국의 가동 원전은 지진으로 인한 영향 없이 모두 안전운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에 따르면 한빛원전의 진앙지와의 최소 거리는 42㎞입니다. 앞서 기상청은 오늘 오전 진안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의 지진 정보를 밝히며 "이동속도가 빠른 지진파P파만을 이용하여 자동 추정한 정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권영인 기자 k022@sbs.co.kr 인/기/기/사 ◆ 중국 팬 야유하자…"용납 못해" 손가락 든 손흥민의 한 방 ◆ "물이 이상한데" 인천서 5,000명 깜짝…새벽까지 긴 줄 ◆ 목청 높이던 중국인 3천 명…이강인 일격에 싸해진 현장 ◆ 아파트 지하주차장 발칵…"얼굴을" 50대 여성 끝내 사망 ◆ "잘 타고 갑니다" 대놓고 무임승차…운전자와 눈 싸움까지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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