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모 유진투자證 대표, 뉴욕증권거래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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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거래편의 확대 위한 다양한 의견 나눠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오른쪽가 존 해릭 뉴욕증권거래소 부회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의 이번 방문은 뉴욕증권거래소의 BQTBest Quote and Trades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성사됐다. 유진투자증권은 뉴욕증권거래소 그룹의 5개 산하 거래소 시세 제공 서비스인 BQT를 통해 미국 주식 실시간 무료 1호가 서비스를 이달 3일부터 제공해왔다. 11일현지시간오후 1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고경모 대표와 최현 WM본부장, 뉴욕증권거래소의 존 해릭Jon Herrick 부회장과 제시카 프로츠Jessica Froats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거래 서비스 편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고 대표는 뉴욕증권거래소와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투자 현황 및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인터뷰도 가졌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해외주식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올 초 조직개편을 통해 해외주식을 담당하는 별도 전담팀을 구성했으며, 미국 주식 주간 거래 서비스 오픈, 미국 주식 거래수수료 무료 이벤트 등도 진행했다.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는 “유진투자증권은 국내 투자자에게 더 나은 미국 주식 투자 환경을 제공하고자 인프라, 서비스 등 다방면에 걸쳐 고도화를 진행 중”이라며 “NYSE 방문과 미국 주요 금융회사와의 미팅도 그 일환으로, 이번에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해외주식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노성인 기자 nosaint@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처음 본 女가슴에 쓱쓱 손댄 男…"곧 7억 될 것" ☞직장서 잘린 밀양 가해자 "심정지 온 듯…난 다 잃었다" ☞삼성전자, 美서 B2B용 스마트싱스 프로 첫 공개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조용히 세 모으는 한동훈…전당대회 출마 위한 밭 다지나 [정국 기상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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