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000원 흑맥주 타이탄 블랙 출시
페이지 정보

본문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9일 초저가 라거 타이탄의 후속작인 초저가 1000원 흑맥주 타이탄 블랙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홈플러스가 올해 선보인 맥주, 막걸리 등 자체 또는 단독 상품들의 판매 실적이 긍정적인 가운데 대표적인 상품으로 지난 8월 초 출시한 초저가 라거 맥주 타이탄은 1캔에 1000원대라는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과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초도 물량이 단 3일 만에 완판됐으며 여름 휴가 시즌과 맞물린 8월 한 달간은 9초당 1캔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달 초 기준 총 누적 판매량은 약 35만 캔에 이른다.
9월 19일 단독으로 선보인 벨기에 수도원 맥주 스틴브뤼헤 4종도 출시하자마자 세계맥주 커뮤니티 등에 소식이 확산되면서 에일 병맥주 상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약 3개월 만에 3만 병 판매를 달성했다.
홈플러스와 해창주조가 협업해 단독 출시한 프리미엄 막걸리 해창 10도 플러스 역시 지난 9월 6일 출시 이후 막걸리 카테고리 내 최상위 매출을 달리고 있으며 누적 판매량은 약 1만 병 돌파를 앞두고 있다.
단독 주류 인기에 힘입어 홈플러스는 새로운 가성비 블랙 라거 타이탄 블랙을 선보인다. 타이탄 블랙은 라거 타입 흑맥주다.
김예니 홈플러스 주류음료팀 바이어는 "최근 선보인 단독 상품들이 매우 좋은 반응을 얻어 타이탄 블랙이라는 후속 상품도 선보일 수 있었다"며 "겨울철을 맞아 선보인 가성비 흑맥주 ‘타이탄 블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대성 기자snowball@inews24.com[관련기사]
▶ 김건희 논란 담은 퍼스트레이디, 개봉 3일 만에 관객 수 1만명 돌파
▶ [윤석열 탄핵] 尹 탄핵심판, 불안한 재판관 6인 체제
▶ 1150회 로또 당첨번호 8·9·18·35·39·45…보너스 25
▶ 한동훈, 16일 기자회견 사퇴할 듯…또 비대위 체제로
▶ 정유라 "싸울 기회 마련해 준 대통령 지키기 위해 최선 다하자"
▶ 고려아연 지배구조에 대한 영풍의 공격이 무색한 이유
▶ 간첩 너무 많다던 뮤지컬 배우, 탄핵 반대 집회서 "대통령과 함께 싸워야"
▶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 "세척수 혼입, 진심으로 사과"
관련링크
- 이전글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 씽큐 API 개방…"최적 스마트공간 구현" 24.12.17
- 다음글"세법은 세무사에게" 세무사회 2024 핵심 개정세법 조기 발간 24.12.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