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 상승…서울, 전국 평균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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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MI. 국토교통부 제공 |
[파이낸셜뉴스] 내년 표준지 및 표준주택 공시가격안은 지난해 대비 각각 2.93%, 1.9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 1.10%, 0.57% 상승률에 비해 높아진 수치다. 최근의 부동산 시장 변화가 공시가격에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표준지 및 표준주택 공시가격안을 발표했다.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서울이 3.92%로 전국 평균을 상회했으며, 경기2.78%와 대전2.01%이 뒤를 이었다.
반면 표준주택 공시가격의 경우 서울이 2.86%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경기가 2.44%, 인천이 1.70%로 뒤를 이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국적으로 상업용 토지에서 3.16%, 주거용 토지에서 3.05% 상승하며 상업 및 주거지역 중심으로 공시지가가 오르는 추세를 보였다. 표준주택은 주택 멸실, 용도 변경, 개발사업 시행 등으로 4000가구가 교체됐으며,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공시가격은 부동산 시장의 현실화율을 반영해 산정되며,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한 현실화율이 적용됐다. 표준지와 표준주택 각각 65.5%, 53.6%의 현실화율이 유지됐다.
정부는 공시가격 산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사 1300여명을 동원해 60만 필지와 25만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시가격안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소유자와 지자체의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공시가격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내년 1월 24일 관보에 게재될 예정이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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