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비정규직 차별예방·인식개선 무료 교육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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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차별 예방 온라인 학습실에서는 2020년부터 사업주 및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차별 예방 교육 및 5대 법정의무교육을 제공해왔다. 지난해 455개 사업장의 임직원 7657명이 교육을 수료한 만큼 비정규직 차별 예방 교육에 대한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김대환 사무총장은 "사업장에서의 차별 해소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서는 비정규직 제도 및 차별에 대한 인식 개선, 고용 평등 문화 정착 및 확산 등을 통해 자율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노사발전재단은 지난해 마련한 비정규직 차별 예방 및 자율개선 가이드라인이 현장에서 정착·확산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freshness41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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