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위험 현대차·기아 미국서 리콜…한국도 곧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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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8-04 10:24 조회 0 댓글 0본문
사진 출처:연합뉴스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화재 위험으로 차량 9만 천여 대를 리콜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국내에서도 곧 리콜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미국에서 리콜 결정한 차종에 대해 국내에서도 똑같이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직 시기를 특정하진 않았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차·기아에서 관련 사안을 보고하면 적정한지 아닌지 따져볼 계획"이라는 입장입니다. 앞서 AP통신과 로이터통신은 현대차·기아 일부 차량에 손상된 전자 부품이 포함돼 과열을 유발해 화재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리콜 대상은 2023~2024년형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2023년형 투싼·쏘나타·엘란트라·코나, 2023~2024년형 기아 셀토스, 2023년형 쏘울과 스포티지입니다. 현대차·기아 미국법인은 수리 전까지 되도록 야외에 주차하라고 알렸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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