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층 한 동이냐, 55층 두동이냐? 그게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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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서울 강남에 들어설 예정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 설계변경안 관련 서울시와 현대자동차그룹의 실무 협의가 14일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날 면담에 대해 본격적인 협상 시작이 아닌 실무 차원에서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현대차그룹이 105층 초고층 빌딩을 지으려던 계획을 55층 2개 동으로 바꾸겠다고 설계안을 변경하자, 인허가 주체인 시는 이를 수용하지 않겠다며 제동을 건 상태다. 사진은 지난 8일 촬영한 서울 강남구 GBC 건설현장. 2024.6.14 superdoo82@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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