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원, UNIST와 합성데이터 공동연구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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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정보원 한국신용정보원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합성데이터 생성 및 평가방법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신용정보원 AI학습장의 가명 데이터를 활용해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연구에는 금융 AI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UNIST의 이용재·박새롬 교수가 참여한다. 연구 주제는 ▲합성데이터테이블 및 시계열 데이터 생성 및 성능평가 방법 개발 ▲합성데이터 프라이버시 강화 방안 및 평가 방법 개발 ▲신용정보원 보유 신용데이터 기반 합성데이터 생성 등이다. 이용훈 UNIST 총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분석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금융권 데이터 및 생성 모델 기술력 확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유삼 신용정보원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 AI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양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기회"라며 "실용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합성데이터를 생성해 금융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업무 혁신을 만들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고정삼 기자 jsk@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처음 본 女가슴에 쓱쓱 손댄 男…"곧 7억 될 것"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고약한 친윤 지원설 일축한 김재섭 "당 망친 친윤 개혁이 내 소임" ☞밀양 폭로 유튜버, 기어이 사람 하나 잡았다 ☞尹 지지율 5%p 뛰어오른 26%…국민의힘 30%, 민주당 27% [갤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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