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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동설한 견디고 채운 단 맛, 지금이 시금치 사야할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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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4-12-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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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동설한 견디고 채운 단 맛, 지금이 시금치 사야할 타이밍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09:00~10:00

■ 진행 : 조태현 기자


■ 방송일 : 2024년 12월 16일 월요일

■ 대담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지희 과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조태현 기자 이하 조태현 : 가장 맛있고 값싼 제철 식품은 무엇인지 한 주간 재래시장과 대형마트의 생생한 물가 정보를 살펴보는 시간, <장바구니 생생 물가> 입니다. 오늘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지희 과장과 함께 합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지희 과장 이하 정지희 : 네 안녕하세요.

◆ 조태현 : 어제 오전에 잠시 눈발이 날렸는데 보신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날씨가 추울수록 뱃속이 든든해야한다, 이런 생각도 드는데 이번 주, 어떤 먹거리, 추천해주시겠습니까.

◇ 정지희 : 저는 주말 아침에 보통 방송 원고를 쓰는데, 눈이 포슬포슬 내리는 걸 보면서 따끈한 배추 전골 생각이 나더라고요. 진짜 배추를 쓰시는 분들도 많지만, 일반 가정에서는 알배기배추가 간편해서 많이 쓰시죠. 알배추 가격 내림세입니다. 지난달 11월 중순, 개당 3,500원 정도였던 알배추는 최근 12월 중순에 비하면 천원 내린 2,600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비하면 가격이 4분의 1정도 내렸지요. 식이섬유도 많고, 콜레스테롤에도 물론 좋지만,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비타민 C도 많아서 감기 예방에도 좋은데요. 사실 김장철이 끝나기는 했지만, 이맘 때는 배추 종류가 참 싸고 맛있거든요. 많이 애용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조태현 : 알배기 배추 가격 내림세라고 하니 차돌박이, 청경채, 팽이버섯 같은 거 넣고 배추전골이나 배추찜으로 드셔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또 추천해주실 다른 식자재, 어떤 게 있을까요?

◇ 정지희 : 예, 시금치는 본래 저온성 작물인데요. 당연히 추우면 얼어버릴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저온에 잘 견디는 편입니다. 요즘은 마트 가시면 영해초, 남해초, 포항초 등등 일반 시금치와 조금은 다르지만 단맛이 강한 시금치를 많이 보실 수 있는데요. 엄동설한 추위를 이겨낸 만큼 영양도 풍부하고 식감도 부드럽습니다. 11월 중순, 100g당 천원 초반대였던 시금치는 최근 800원 후반대에서 900원 초반대입니다. 일반적으로 한단을 사시면 400에서 500g 정도 되거든요. 겨울 시금치 한번 구매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이맛고추 또한 지난 11월 중순, 100g당 1,394원이었는데, 최근 1,209원으로 최근 지속 가격 내림세입니다. 여름철 고온 피해 이후 최근 작황 회복세라고 합니다. 최근 일조량도 기상 여건도 안정적이어서, 깻잎 가격 또한 11월 중순 100g당 2,968원에서 최근 2,551원으로 지속 안정세입니다.

◆ 조태현 : 가격이 좀 올랐다하는 농산물, 어떤 게 있었을까요?

◇ 정지희 : 일반적으로 김장에 대해 찾아보면요.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에 한다고 적혀있습니다. 이번 주 미나리, 쪽파, 갓 오름세를 보면 그 점이 참 신기한 것 같아요. 미나리, 쪽파는 김장할 때 양념재료로 활용하시잖아요. 이들 채소는 저온에서도 잘 자라는데, 그래도 초겨울이 지나고 한겨울로 접어들면 일반적으로 물량도 줄어들고, 가격도 오르는 것 같아요. 미나리는 100g당 가격이 12월 내 1,400원대와 1,500원대를 오가다가 지난주에는 내내 1,700원 대로 지속 오름세였습니다. 쪽파 또한 11월 중순 kg당 7,500원 내외에서 지속 오름세로 지난주에는 kg당 만원 대로 거래되었습니다. 갓도 점차 물량이 줄어드는 추세인데요. 11월말 kg당 4천원 내외에서 지난 금요일에는 4,696원에 거래되었습니다.

◆ 조태현 : 미나리, 쪽파 가격이 올랐군요. 끝으로 추천하고 싶은 식재료, 음식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 정지희 : 마침 이번 돌아오는 12월 21일 토요일이 올해 동지입니다. 동지는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을 일컫는데요. 일반적으로 추운 날로 기억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동짓날에 빠질 수 없는 음식이 있지요. 팥입니다. 연말은 다들 바쁘시잖아요. 항상 이맘 때는 동지팥죽을 먹고, 한해의 어두운 날이 끝남을 기념하고, 다시 밝은 새해를 맞이한다는 의미가 있었다고 합니다. 붉은 팥은 예로부터 부정적인 기운을 몰아내고 건강을 기원함과 동시에 몸에 온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팥은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에 좋기도 하고, 독소, 노폐물을 배출하고 붓기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 동짓날 달달한 팥죽을 위한 팥과 새알심 내년을 위해 준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팥죽도 종류가 다양하더라고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팥물이라는 선택지도 있으니까요. 더티 플레이팅 겸, 악운을 떨쳐내는 겸, 팥죽 뿌리기도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조태현 :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정지희 과장이었습니다.

◇ 정지희 : 네 감사합니다.

YTN 김세령 newsfm094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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