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나온 박세리 4층집, 강제경매 넘어갔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나혼산 나온 박세리 4층집, 강제경매 넘어갔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4-06-17 07:36

본문

뉴스 기사
박세리47 전 국가대표 골프팀 감독의 주택과 대지가 강제 경매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20년 5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도 소개된 주택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나혼산 나온 박세리 4층집, 강제경매 넘어갔다
사진 = 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최근 법원은 박세리가 소유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1785㎡ 규모 대지와 해당 대지에 건축된 주택과 차고, 업무시설 등에 대해 강제 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다고 여성동아가 보도했습니다.

이 주택엔 박세리 부모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박세리 소유의 539.4㎡ 규모 대지와 이 위에 세워진 4층 건물도 경매에 나왔습니다.

예능에서도 소개됐던 집인데, 방송에서 박세리는 "집 인테리어와 설계에 직접 참여했다. 부모님이 살던 집이 정원이 있는 집인데 한 쪽에 건물을 지어서 4층을 제가 쓰고, 3층을 제 동생과 언니가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경매 결정이 내려진 건 박세리의 부친 박모 씨가 복잡한 채권채무 관계에 얽혀있는 상황에서 채권자가 등장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세리가 강제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고, 법원이 이를 인용해 경매 집행은 일단 정지된 상태입니다.

한편, 박세리 부친은 박모 씨는 3,000억 원대 규모의 새만금 레저시설 조성 사업과 관련해 사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최근 고소당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저녁 7시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lt;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53
어제
2,241
최대
3,806
전체
658,98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