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 대신 아파트~ 아파트~" 퇴직연금 떠난 30대 남자들 > 경제기사 | natenews rank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경제기사 | natenews rank

"노후준비 대신 아파트~ 아파트~" 퇴직연금 떠난 30대 남자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12-17 13:41 조회 28 댓글 0

본문

quot;노후준비 대신 아파트~ 아파트~quot; 퇴직연금 떠난 30대 남자들
노후대비 퇴직연금을 인출해 부동산 자금으로 쓴 직장인이 지난해에 크게 늘었다. 특히 30대 남성의 퇴직연금 예금 해지 후 주택 구매가 두드러졌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원리금 보장 상품에 사실상 방치된 퇴직연금을 당장 내 집 마련에 사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17일 통계청의 2023년 퇴직연금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연금 중도 인출자는 전년 대비 28.1% 증가한 6만4000명으로 조사됐다. 인출금액은 2조4000억원으로 40.0% 늘었다.

연령별로 30대42.4%가 가장 많고 40대33.3%가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남성73.3%이 여성을 크게 웃돌았다. 중도인출 목적은 52.7%가 주택 구입, 27.5%가 주택 임차였다. 10명 중 8명이 주거 목적으로 연금을 뺀 것이다. 20대 이하는 임차, 타 세대는 구입 목적이 많았다.


결혼·육아 세대인 30·40세대에는 은퇴 이후까지 퇴직연금을 예금에 맡기고 기다리는 것보다 부동산 투자가 합리적이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퇴직연금 운용은 예·적금 등 원리금보장형이 80.4%다. 펀드 등 실적배당형 비중은 12.8%에 불과하다.

정부도 신혼부부의 주택 매입을 장려하고 있다. 이달부터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을 수 있는 맞벌이 부부의 소득 기준이 연 1억3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완화됐다. 신청일 기준 2년 이내 출산·입양한 가구에는 연 3.3~4.3% 금리로 최대 5억원을 주택 구입 자금으로 빌려준다. 전용면적 85㎡, 9억원 이하가 대출 대상이다.

2021년 하반기 시작된 금리 인상기에 아파트 가격이 안정되며 저가 매수의 기회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의 50.5%가 신생아 특례대출 조건을 충족했다.

혼인 건수도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1년부터 감소하던 혼인 건수가 지난해 1% 증가해 19만4000건으로 반전했다. 올해 혼인 건수는 2~3월을 제외하고 계속 증가세다. 퇴직연금 중도 인출자는 2019년 이후 내리 감소하다 지난해 증가로 전환됐다. 주택 구입을 목적으로 퇴직연금을 중도 인출시 무주택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머니S 주요뉴스]
노브라로 길거리를?… ♥채종석 열애설 나나 파격적
버스 내 흡연·말리는 기사 얼굴에 소변 테러… 후안무치 남성의 최후
56세 맞아?… 채시라, 시스루 스타킹가죽자켓 아찔하네
신사동 빌딩 사자마자 공실 폭탄… 강호동, 166억에 매각
"머리카락 나았다"… 환불 받을려 임산부인 척 한 여성, 징역형 집유
[단독]중국 드론 떠난 자리 채운다…LIG넥스원, 미 최대 업체와 맞손
"X팔려서 못 살겠다"… 윤석열·국힘 찍은 대구 남성 현수막
김승수 고백 거절한 양정아… 팬들은 뜻밖의 반응 보였다
[속보] 서울고법, 이재명 선거법 사건 공시송달 결정
[Z시세] "챗GPT 없인 못살아"… 대학가 점령한 생성형 AI


안효건 기자 hg3to8@mt.co.kr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