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2018년 해킹 책임 유럽서 3800억 과징금…항소 예고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메타, 2018년 해킹 책임 유럽서 3800억 과징금…항소 예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4-12-18 06:55

본문

아일랜드 DPC "사건 발생 후 대응 조치 미흡" vs 메타 "사건 직후 적극적으로 대응"

본문이미지
/로이터=뉴스1

페이스북의 모기업 메타 플랫폼이하 메타이 6년 전 개인정보유출 사건으로 유럽에서 수천억 원의 벌금을 내게 괬다.

17일현지시간 유토뉴스 등에 따르면 아일랜드 데이터보호위원회DPC는 이날 메타에 유럽연합EU이 정한 일반정보보호규정GDPR 위반 혐의로 2억5100만유로약 3786억2848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아일랜드에는 메타 등 미국 빅테크정보기술 대기업의 유럽 본부가 있고, 아일랜드 DPC는 주요 EU 정보보호 규제 당국의 역할을 한다. 메타는 지난 9월과 10월에도 아일랜드 DPC로부터 각각 비밀번호 관리 오류와 링크트인구인·구직 플랫폼 표적 광고를 이유로 과징금 9100만유로, 3억1000만유로를 부과받은 바 있다.


DPC는 2018년 메타 사용자 계정 해킹으로 개인 정보가 유출됐던 사건을 이번 과징금 부과 이유로 들었다. 메타는 2018년 9월 해킹으로 EU 회원국 내 약 300만개를 포함해 전 세계 2900만개 페이스북 계정에 피해가 발생했다고 당국에 신고했고, 아일랜드도 관련 조사에 나섰다.

당시 해킹으로 페이스북 계정 사용자의 이름, 생년월일, 성별, 이메일, 전화번호, 위치, 직장, 종교 등 광범위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유출된 정보에는 미성년자도 포함됐었다. 메타는 이 사건으로 각종 소송에 휘말렸다. 2021년에는 미국 연방 법원에 제기된 소송을 650만달러약 93억4895만원의 변호사 비용과 사용자 정보 보안 개선 약속, 5년간의 독립적인 모니터링을 약속하며 해결했다.

DPC는 메타가 정보 보호 원칙 보장을 위한 정보 처리 시스템을 설계하지 않았고, 정보 유출 사건 발생 후 규정 위반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시정 조치를 문서화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레이엄 도일 DPC 부국장은 성명에서 "페이스북 프로필은 종교적 또는 정치적 신념 등 개인적인 정보가 포함되는데 메타는 이런 프로필 정보의 무단 노출을 허용했다"며 "이런 정보보호 취약성은 이러한 유형의 데이터가 오용될 수 있는 심각한 위험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메타는 DPC의 과징금 부과가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항소를 예고했다. 메타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번 결정은 2018년에 발생한 사건과 관련이 있다. 우리는 문제가 확인되는 즉시 문제 해결을 위한 즉각적인 조처를 했고, 해킹 피해를 본 사람들과 아일랜드 측에도 적극적으로 알렸다"고 주장했다.

[관련기사]
"윤대통령 관상, 우측 입꼬리 보니…" 1년 전 역술인 예언 적중
선우은숙 "유영재 성추행 녹취 듣고 혼절, 은퇴 각오하고 소송"
"의사도 마음의 준비하라고"…김희라, 유방암 투병 고충 고백
건강악화 고현정, 길거리 쓰러져 "살려달라"…입원 고백 재조명
이봉원, 하루 500그릇 짬뽕집 대박나더니…안타까운 소식
"죽다 살았다" 이승연도 기겁한 노로바이러스…굴보다 이 채소가 더 위험
여동생 시아버지가 성추행…모텔로 끌며 "내 스타일, 한 번 하자"
나인우, 공익 3년 기다리다 군대 안 간다…"병무청 통보 받아"
"참신한 용병 안 돼"…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중진으로 좁혀진 이유는
주병진 맞선녀는 22살 연하…점술가 "남녀 카드 바뀌어" 무슨 뜻?
버스 안 흡연 말리자 속옷 내리더니…기사 얼굴에 오줌 싼 승객, 결국
젤렌스키 "트럼프와 종전 직접 논의…제3자 필요 없다"
사자마자 공실 폭탄…강호동, 141억에 산 강남 빌딩 손절 엔딩
"싸장님 한병 추가요~"…소맥에 취한 외국인들, 주가도 발그레?
제2의 엔비디아 이틀새 40% 급등…국산 소부장 함께 달린다

정혜인 기자 chimt@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617
어제
2,108
최대
3,806
전체
948,02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