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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자연식 주문당일에…신선도 보증하는 꽁꽁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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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51회 작성일 24-06-1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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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메이드, 낮 12시 이전 주문시 사료 당일배송

댕댕이 자연식 주문당일에…신선도 보증하는 꽁꽁배송

[서울=뉴시스]포옹, 여름철에도 신선한 자연식 당일배송 가능한 꽁꽁배송 론칭.사진=포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스타트업 매드메이드가 반려동물에게 싱싱한 사료를 당일에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종합 펫푸드 커머스 ‘포옹’을 운영하는 매드메이드는 당일배송 서비스인 꽁꽁배송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꽁꽁배송 이용 시 낮 12시 이전 주문하면 당일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낮 12시~밤 12시 접수된 주문은 다음날 배송이 이뤄진다. 서비스는 서울과 경기#x22c5;인천 일부에 우선 적용된다.

포옹은 배송 편의성 극대화와 함께 신선도 관련 소비자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꽁꽁배송을 내놨다고 소개했다. 포옹은 "보통 자연식 사료는 주문 이후 생산, 배송 완료까지 최대 2주까지 소요되는 반면, 꽁꽁배송을 이용하면 주문 후 평균 4시간 이내에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자연식 사료 접근성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포옹 플랫폼 이용 소비자는 포옹의 생식선생, 화식선생, 마이미우즈 등 자연식 PB 제품 뿐 아니라 영양팀이 엄선한 300여 종의 제품에 대해서도 당일배송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내 입점 예정인 프리미엄 펫푸드 600여 종에도 당일배송이 적용된다.

이대은 포옹 대표는 "이번 꽁꽁배송 서비스를 통해 높은 수준의 신선도를 갖춘 배송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면서 "건강한 식재료부터 전문적인 영양설계, 최고의 신선함까지 포옹 앱 하나로 반려인들의 모든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2016년 창업한 포옹은 프리미엄 자연식 사료를 자체 플랫폼을 통해 판매 중이다. 2020년 첫 제품인 생식선생 출시 이후 현재까지 67톤 가량을 판매했다. 최근 재구매율이 87.1%에 육박하는 등 자연식 사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스타트업임에도 자체 생산 시설을 보유했다는 것은 강점으로 꼽힌다. 덕분에 포옹은 재료 선정부터 손질과 배합, 포장까지 모두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생산 환경을 갖췄다. 2022년과 2023년에는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반려동물 수제사료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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