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2024 WCE 주한 외국 대사관 설명회 개최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산업부, 2024 WCE 주한 외국 대사관 설명회 개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8회 작성일 24-06-12 11:01

본문

뉴스 기사
미국·EU 등 약 50개 주한 외국 대사관 참석

산업부, 2024 WCE 주한 외국 대사관 설명회 개최지난 2023년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개막식 단체사진.ⓒ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12일 주한 외국 대사관을 대상으로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무탄소에너지CFE 활용 필요성과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각 대사관과 본 국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 시대를 주제로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공동 개최된다. 기후·에너지 분야 관련 약 12개 정부부처가 함께 준비하고 있다.

한국 정부와 IEA는 무탄소에너지를 폭넓게 활용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고 해외 국가와 국제기구의 WCE 참여를 함께 요청하고 있다.

모든 재외공관을 통해 주재국에 한국정부·IEA 공동 WCE 초청서한과 홍보자료를 전달하고 대표단 파견 등을 요청했다. 기후·에너지 분야 양자·다자 회담을 통해서도 2024 WCE 참석을 함께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는 미국, 유럽연합EU, 덴마크, 호주 등 주요 50개 대사관이 참여했다. 양의석 CF 연합 사무국장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합의문에 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원자력, 수소, 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CCUS 등 무탄소에너지 기술이 탄소감축 수단으로 최초 반영되는 등 국제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작업반을 구성해 CFE 이행기준과 국제표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신부남 에너지공단 기후대응이사는 2024 WCE에서는 CFE, 산업·기술, 기후 3개 서밋에서 11개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 LG, 현대차, RWE 등 주요 글로벌 기업을 초청하여 무탄소에너지 관련 최신·미래 기술도 풍성하게 전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가 CFE의 글로벌 확산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처음 본 女가슴에 쓱쓱 손댄 男…"곧 7억 될 것"
☞직장서 잘린 밀양 가해자 "심정지 온 듯…난 다 잃었다"
☞삼성전자, 美서 B2B용 스마트싱스 프로 첫 공개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주목받던 재벌 4세 유명女 "화려한 인플루언서? 사실 시간 쪼개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36
어제
2,095
최대
3,806
전체
689,64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