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성정보, 서울대병원 이어 아산·세브란스까지 무기한 휴진 예고...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특징주] 인성정보, 서울대병원 이어 아산·세브란스까지 무기한 휴진 예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23회 작성일 24-06-12 13:34

본문

뉴스 기사
[이투데이/박상인 기자]

기사 이미지

인성정보가 강세다. 서울대병원에 이어 세브란스병원까지 무기한 휴진을 밝히면서 비대면 진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돼 투자자들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후 1시 26분 현재 인성정보는 전 거래일 대비 7.23% 오른 3115원에 거래 중이다.

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전면 휴진을 앞두고 의료계 집단행동이 점차 퍼져나가고 있다.


서울의대 교수들에 이어 서울아산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둔 울산의대도 ‘집단 진료거부’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연세대 의대 교수들도 18일 휴진에 함께하기로 했다. 이들은 대한의사협회의 전면 휴진 결정에 따른 것이다.

서울성모병원 등을 수련병원으로 두고 있는 가톨릭대 의대도 12일 회의를 통해 18일 휴진 여부를 결정한다.

의료계가 집단 휴진에 동참키로 하면서 정부는 오는 18일 진료명령을 내리고 불가피하게 휴진할 때는 13일까지 신고토록 했다. 정부는 18일에 유선 등 방법으로 개원의 근무 여부를 확인하고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환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공공의료기관의 진료시간을 확대해 공백을 메꾸거나, 일시적으로 전면 허용한 비대면 진료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0일 “환자들이 체계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센터를 가동하는 식으로 진료 공백을 메꾸도록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성정보는 대표적 원격의료 서비스 관련주로 꼽힌다. 이 회사는 정보기술IT 인프라와 네트워크 장비를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 중이고 대학병원, 인공지능AI 업체들과 함께 재외국민 대상으로 원격의료 서비스 플랫폼 국책과제를 수행 중이다.

[이투데이/박상인 기자 si2020@etoday.co.kr]

[관련기사]
인성정보, 정신건강 관리 시장 진출…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인성정보, 실시간 의료 질의응답 서비스 ‘오케이닥 AI 닥터’ 오픈

[주요뉴스]
전북 부안군 인근서 규모 4.8 지진 발생…최대예상진도Ⅴ "불안정한 물체 넘어갈 정도"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92
어제
1,795
최대
3,806
전체
669,53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