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인테리어 철거하던 60대 숨진 채 발견
페이지 정보
본문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12일 오전 7시 14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내부 철거 중이던 상가에서 60대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전날 밤 해당 상가의 내부 인테리어를 철거하기 위해 홀로 야간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5m 높이의 사다리에 올라 작업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또 A씨가 소속된 철거업체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을 지키도록 했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sij@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송혜교, 아름다운 베니스의 여신…내추럴 생머리 눈길 ▶ 폭발한 한혜진 담장까지 세웠다…답 없는 ‘사유지 주차 빌런’ [부동산360] ▶ 중국 관중 야유 도발에…손흥민 3-0 제스처로 응수, 무슨 뜻? ▶ 뚱뚱해서 죽었다?…갑자기 사망한 먹방 유튜버 ▶ “잠깐은 괜찮은데...오래 머물기는 싫다”는 이 나라 [세모금] ▶ “음악 축제서 귓속말”…김수현·임나영 열애설 초고속 부인 ▶ “美로스쿨 합격했다”…인기많던 ‘재벌 4세’ 패션女 깜짝근황, 누군가했더니 ▶ 희귀병 이봉주, 굽은 등 펴졌다…"아내 덕에 회복" ▶ 개훌륭 4주 만에 방송 재개…"강형욱 제외" ▶ “모델 대실 우습게 봤는데” 돈방석…이 정도일 줄 몰랐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관련링크
- 이전글기업가치 극대화하며 고객사 확대…리벨리온·사피온 합병 배경은? 24.06.12
- 다음글한화오션 vs HD현대중공업 치열한 KDDX 수주전 24.06.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