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회장 건강 이상설 찌라시에 장중 14% 급등한 종목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명예회장 건강 이상설 찌라시에 장중 14% 급등한 종목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8회 작성일 24-06-14 15:02

본문

뉴스 기사
[서울신문]현대모비스의 주가가 14일 장중 14%까지 급등했다. 증권가를 중심으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건강을 둘러싼 ‘찌라시’가 퍼진 데 따른 것으로, 현대모비스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주가는 이날 장중 한때 14.45%까지 치솟았다. 현대글로비스11.92%를 비롯해 현대오토에버 4.58%, 현대로템2.90% 등 계열사들의 주가도 동반 상승세다.

이날 증권가에서 정 명예회장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면서 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일제히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는 이날 정 명예회장이 아산병원 VIP실에서 별세했으며, 17일 관련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는 ‘찌라시’가 돌았다.


정 회장은 1938년생으로 올해 86세의 고령이다. 정 회장은 지난 2020년 7월 대장게실염으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던 당시에도 증권가를 중심으로 위독설과 사망설이 돌았다.

이에 대해 현대모비스는 공시를 통해 “상기 풍문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의 지분 21.64%를 가지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순환출자 구조는 현대모비스→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로 이어져 현대모비스가 사실상 현대차그룹의 지주회사에 해당한다. 정 명예회장은 현대모비스 지분을 7.16% 가지고 있다.

김소라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우리 아들 천국에서 만나”…김원희 가슴 아픈 소식 전했다
☞ ‘62억 건물주’ 기안84, 과천 공원서 4만원짜리 국밥 사치
☞ “명백한 성추행”…BTS 진에 ‘기습 뽀뽀’ 논란
☞ “거지 월수입이 375만원”…돈 주지 말라 경고한 이 나라
☞ 황현희 100억 부자된 비결, 털어놓는다
☞ ‘명예회장 사망설’ 찌라시에 장중 14% 급등한 종목
☞ “폭발물 터트리겠다”… 병원·대학 등 전국 100여곳 비상
☞ 54세 심현섭, 열애 상대 최초 공개 “울산서 지낼 집 마련”
☞ 양로원 봉사하다 80세와 사랑에 빠진 23세…결혼식까지
☞ 탕웨이 “아이유 보면서 엄마 떠올라…눈빛 비슷해”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12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7,96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