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안전 최우선"…삼성전자, 임직원 안전원칙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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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 6라인, 웨이퍼 박스 물류 자동화
근무환경 개선 위한 임직원 의견 수렴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4.07.07. yesphoto@newsis.com 8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반도체DS부문 임직원들에게 기흥사업장 6라인 내 웨이퍼 박스 물류 작업의 자동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곳의 물류 자동화 비중은 현재 44% 수준으로 최대한 신속히 자동화를 확대해 근무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작업자들의 근골격계 질환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개선된 구조의 웨이퍼 박스도도 도입한다. 이 박스는 일부 현장에서 현재 테스트 중이며, 검증이 완료되면 전량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근무환경 개선 및 건강증진에 대한 아이디어를 비롯해 개선이 필요한 제도·문화에 대한 임직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상시 제보를 받기로 했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디바이스경험DX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5대 기본원칙과 5대 절대원칙으로 구성된 임직원 안전원칙을 공지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기도 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업무 중 피로 해소와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전국 사업장에 근골격계 예방운동센터 16곳을 운영 중이다. 특히 임직원의 삶의 질과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하며, 개인 질환으로 발생하는 의료비급여항목를 한도 없이 지원하고 있다. 건강보험 비급여항목에서도 MRI, CT, 초음파 검사료, 입원기간 중 본인 식대에 대해 전액 지원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jy5223@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한지민, 10세 연하 잔나비 최정훈과 열애 ◇ 이게 가족인가"…손담비, 母에게 뺨 맞아 ◇ BJ 노출사진에 좋아요…김제덕 혼쭐 ◇ 장동건·고소영, 훌쩍 큰 아들딸과 여름휴가 ◇ 채리나 "위·장 뒤틀려 죽다 살아나" ◇ 이다해·세븐, 46억 신혼집 홈파티 ◇ 20년만 金 회식이 김치찌개…김연경, 사비 털었다 ◇ 순돌이 이건주, 신내림 받고 무당 됐다 ◇ 송은이 "정우성과 밥 먹다가 사귀기로 했다" ◇ 엄태구 "수입 없어 월세 24개월 밀린 적도" ◇ "4대째 희귀병"…유전력 강한 이 병 어떻길래 ◇ "양재웅 정신병원, 인권위 현장 조사 받는다" ◇ 김새론, SNS 게시글 빛삭…무슨 내용이었길래 ◇ 이혜정, 불륜 2번 남편 원망 "머리 검은 짐승 안 변해" ◇ 최수임, 8월의 신부…사업가와 결혼 ◇ 22㎏ 감량 이장우, 다이어트 끝? 후덕해진 근황 ◇ 이혼 서유리, 물오른 미모 "오늘 좀 예쁜듯" ◇ 10살 연하♥ 한예슬, 신혼집 공개…모던한 분위기 ◇ 치매 옥경이, 남편 태진아에 "엄마"…근황 공개 ◇ 장정윤 "왜 임신했냐 악플…김승현과 결혼 후회"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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