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3.19원 내린 1307.91원 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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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30일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07.91원으로 3.19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 달러화는 미국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예상보다 둔화된 점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지속시키며 하락했다.
미국 8월 PCE물가는 전년동월비 2.2%를 기록해 전월2.5%과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근원PCE물가는 전년동월비 2.7%로 전월2.6%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시장 예상치에는 부합했다.
물가 둔화세 지속으로 연준 금리인하 기대가 이어지면서 달러는 하락했다. 엔화는 이시바의 총리 당선 소식에 추가 통화 긴축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최근 하락에 따른 영향을 고려할 때 추가 확대는 제한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설명했다.
조세일보 / 이민재 기자 myfinkl@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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