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성균관대·서강대 산학 협력 진행…20대 대상 브랜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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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글로벌 디지털 액세서리 전문기업 슈피겐코리아는 성균관대학교·서강대학교 재학생 대상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생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인재를 육성하고 나아가 청년취업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슈피겐코리아는 지난 5월 24일 서울 선정릉 인근 슈피겐홀에서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략학회이하 S.ONE, 서강대학교경영전략컨설팅학회이하WAVB와 함께 산학 협력 프로젝트 최종 발표회를 가졌다. 각 팀은 4주간 슈피겐코리아의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도출하는 과제를 수행하며 실무진의 피드백을통해 완성도 높은 홍보 전략을 최종 제안했다. 프로젝트 심사는 브랜드 이미지 적합성과 실현 가능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각 항목을 종합 평가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서강대학교 WAVB1팀은 대상, 성균관대학교 S.ONE2팀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들과 우수상 3개 팀에게는 수료증, 상금 및 슈피겐 기프트팩을 수여했다. 슈피겐코리아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얻은 20대 소비자 의견과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젠지GENZ 대상 적극적 브랜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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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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