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SMR 개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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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국내 최고 원자력 종합 연구개발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견인할 동력 마련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민관합작 소듐냉각고속로SFR 개발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명식은 윤영준오른쪽 현대건설 사장과 주한규왼쪽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차세대 원자로인 소듐냉각고속로SFR 관련 ▷개발사업 ▷국내외 실증사업 ▷수출 기반 상용화 및 수출에 대한 상호 독점적 사업 참여 ▷공동연구 및 지식재산권IP 기술이전 ▷인력지원 및 상호협의체 운영 등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서영상 기자 sang@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송혜교, 아름다운 베니스의 여신…내추럴 생머리 눈길 ▶ 폭발한 한혜진 담장까지 세웠다…답 없는 ‘사유지 주차 빌런’ [부동산360] ▶ 중국 관중 야유 도발에…손흥민 3-0 제스처로 응수, 무슨 뜻? ▶ 뚱뚱해서 죽었다?…갑자기 사망한 먹방 유튜버 ▶ “잠깐은 괜찮은데...오래 머물기는 싫다”는 이 나라 [세모금] ▶ “음악 축제서 귓속말”…김수현·임나영 열애설 초고속 부인 ▶ “美로스쿨 합격했다”…인기많던 ‘재벌 4세’ 패션女 깜짝근황, 누군가했더니 ▶ 희귀병 이봉주, 굽은 등 펴졌다…"아내 덕에 회복" ▶ 개훌륭 4주 만에 방송 재개…"강형욱 제외" ▶ “모델 대실 우습게 봤는데” 돈방석…이 정도일 줄 몰랐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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