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주거타운 강릉 견소동 오션시티 아이파크 아파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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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아파트 인근 솔밭 해변가 전경] 통상 주택가격 형성에 미치는 요인으로 조망, 학군, 편의시설, 교통 등을 들 수 있다. 그중 바다, 강, 호수가 있거나 마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몸값은 지속적으로 오르는 전망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거주 위주로 재편되면서 수변 아파트가 주거 만족과 투자가치의 대안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복잡한 도시생활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은 집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심신의 안정과 쉼을 얻을 수 있는 자연환경이 우수한 곳을 찾는다. 이런 곳은 남녀노소 선호하고 누구나 살고 싶어 하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을 뿐더러, 당연히 수요가 많으면 아파트 가격도 오르고 가치도 상승하기 마련이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요즘같이 부침이 있는 부동산 시장에 해안가 아파트는 수요가 탄탄하기 때문에 꾸준하게 시세가 오르고 하락 시에도 가격 방어가 된다" 며 "수도권과 가깝고 자연환경이 우수한 강릉 견소동 인근의 신규 분양 아파트를 주목하라"고 말했다.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 인근에는 MZ세대 명소인 안목커피거리,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솔밭 산책로 그리고 바다에서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까지 가능해 사계절 변화를 몸소 느끼며 휴식과 주거를 함께 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또한 단지에는 산책로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맘스스테이션등 자연채광을 살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돼 생활의 만족도를 높였다. 그동안 강릉 해안가에는 주로 브렌드 인지도가 낮은 나홀로 아파트가 공급됐지만 신규 분양중인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대단지794세대, 브랜드I’PARK로 지역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향후 해안가 인근에는 공사비상승, 아파트용도 변경의 어려움과, 사업 인허가 지연으로 신규 공급이 없어 더욱 희소성이 높은 아파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입주는 2026년 8월로 예정되어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관련기사] ☞ "일본 대지진 지진 터지면 420만명 집에 못가"…떠는 이유 있었네 ☞ "4500원 내고 1분 만에 처방 끝"…휴가철 이 주사 남용 우려 ☞ "어른은 8만원, 어린이는 4만원" 강원도 호텔 수영장 입장료에 화들짝 ☞ "탑승구 잘못 찾아 살았다"…전원 사망 브라질 추락 비행기 놓친 승객들 ☞ 사장님 사랑 고백 거절한 여직원에게 벌어진 일…"회사 나오지 마"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말로만 ‘간편’, 고객시간 뺏는 뺑뺑이 AI콜센터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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