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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억3700만원 걸었다…LG전자 서바이벌 예능 만든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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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7회 작성일 24-08-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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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억3700만원 걸었다…LG전자 서바이벌 예능 만든 까닭

LG전자가 AI 가전을 알리기 위한 서바이벌 리얼리티쇼를 선보인다.

LG전자는 LG 인공지능AI 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편리함을 알리는 서바이벌 리얼리티쇼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을 아마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프라임 비디오에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은 LG전자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가전 없는 가전쇼’를 주제로 한 총 6개 에피소드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리얼리티쇼에는 약 900명의 신청자가 지원했으며 이 중 인터뷰와 심층 심리 검사 등을 통해 최종 참가자 8명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양말 산山에서 양말 짝 찾기, 눈 가리고 머핀 만들기 등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텅 빈 집 안을 채울 가전과 생존에 필요한 물품 등을 획득하게 된다.

매회 투표를 통해 탈락자가 생기고, 최종 우승자에게는 10만달러한화 약 1억37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자들은 LG 워시콤보를 획득해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끝내는 편리함을 경험하거나, LG전자 냉장고에서 만드는 고급스러운 원형 얼음 ‘크래프트 아이스’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식기세척기, 스타일러 등 가사 노동을 줄여주는 다양한 LG 가전과 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LG ThinQ 앱을 체험한다.

하우스 오브 서바이벌은 북미와 중남미 지역 등에서는 프라임 비디오 및 LG채널, 국내에서는 이달 말부터 LG채널에서 볼 수 있다. LG채널은 LG 웹webOS TV에 기본 탑재하고 있는 무료 콘텐츠 플랫폼이다.

류주현 LG전자 Hamp;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텅 빈 집에 가전을 채워 나가며 LG전자 AI 가전만이 주는 차별화된 편리함과 함께 최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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