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투데이] 한수원, 8년째 체코서 글로벌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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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현지시간 10일부터 체코 프라하와 신규 원전 건설 예정지인 트레비치 등지에서 문화 교류를 포함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은 세계태권도연맹, 사단법인 더나은세상과 함께 18일까지 트레비치 초중등학교를 찾아 친환경 에너지키트 만들기 등 교육 봉사를 하고, 문화 교류 활동도 진행합니다. 또 태권도 시범과 풍물 국악, K-POP 댄스 공연 등 우리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공연을 통해 체코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인데요. 한수원은 2017년부터 해마다 체코 글로벌봉사단을 파견 중이며, 작년 8월에는 한수원 본사 소재지인 경주시와 트레비치 간 우호도시 협정도 체결하며 체코와의 친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한성 hsforyj@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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