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황] 뉴욕증시, FOMC 앞두고 관망세…3대 지수 일제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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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0.89% 내린 배럴당 70.08달러…유럽 주요국 증시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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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뉴욕증시는 하락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강화되면서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267.58p-0.61% 떨어진 4만3449.90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 지수는 전장 대비 23.47p-0.39% 내린 6050.61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지수는 64.83p-0.32% 밀린 2만109.06에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9거래일 연속 떨어져 2018년 이후 최장 기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시장은 내일 열리는 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졌다. 시장 컨센서스는 이번 FOMC에서 금리인하를 확실시 하고 있다. 다만 이번 회의 후 연준은 보다 신중한 금리인하 행보를 보일 것으로 점치고 있다.
이에 시장의 관심이 연준위원들의 평균적인 기준금리 전망을 알 수 있는 점도표에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이날 발표된 소매판매 지표가 예상치를 웃돌며 견조한 흐름을 보이자 FOMC에 대한 경계감이 더욱 강해졌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11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7% 증가한 7246억달러로 집계돼 당초 전문가들의 예상치0.5% 증가를 웃돌았다. 이는 미 경제를 뒷받침하는 소비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보여줬다.
매그니피센트 7M 7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엔비디아가 1.22% 하락한 가운데, 아마존과 알파벳, 그리고 메타가 1% 미만의 내림세로 마감했다. 반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1% 전후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테슬라는 3.64% 올랐다.
이틀간 38%의 상승률을 기록했던 브로드컴은 이날 3.91% 내렸다.
한편 제약업체 화이자는 이전보다 개선된 내년도 전망치를 제시한 영향으로 4.67% 올랐다. 주요 투자은행IB의 투자의견 상향이 단행된 태양광 업체 솔라 엣지는 16.6% 급등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경기소비재 섹터 홀로 0.28% 상승했고, 나머지 모든 섹터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그 중 산업재가 0.90% 내리면서 가장 부진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당일은 1.64%의 내림세로 마감했다. 중소형 지수 러셀2000도 1%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미 국채 10년물과 2년물은 모두 보합권에 머물렀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11% 올랐다.
비트코인은 10만달러를 유지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전 8시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10만60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3871달러에 거래 중이다.
국제유가는 FOMC 회의를 앞두고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63달러-0.89% 내린 배럴당 70.08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1월물 브렌트유는 0.72달러-0.97% 떨어진 배럴당 73.19달러로 집계됐다.
유럽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프랑스 파리 증시 CAC 40 지수는 전일 대비 0.12% 오른 7365.70에 거래를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 지수는 전장 대비 0.33% 밀린 2만246.47에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 FTSE 100 지수 역시 0.81% 떨어진 8195.20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전장 대비 0.09% 하락한 4942.58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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