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후 해결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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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CI 사진=대한항공 제공 |
[메디컬투데이=최유진 기자]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 합병하고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특히 마일리지 통합 과정이 복잡해 해결해야 할 난제로 남아있다.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국내선 항공편부터 선호 좌석에 추가 요금을 부과하려다 비판이 거세지자 이를 철회했다. 문제는 대한항공이 합병 비용을 만회하기 위해 가격 인상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지자 이를 철회했다는 것. 일각에선 언젠가 다시 가격이 오르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커지고 있다. 더해 합병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 아닌지, 한 기업이 독점하게 된 판국에 나머지 항공사들의 서비스 질은 저하되는 게 아닌지 등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제일 큰 문제는 마일리지를 통합하는 것.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하는 방안을 내년 상반기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1마일당 15원으로 평가되고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1마일당 11, 12원으로 평가되는 등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아시아나 보다 비교적 높게 책정돼 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1대1 비율로 통합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어려운 형국이지만, 소비자는 1대1 통합을 요구하는 분위기다. 이에 대한항공 측은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기간 동안 독립적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통합 항공사 출범 시기에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로 통합할 예정이지만, 정확한 산정 비율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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