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개발원, 기업 대상 무상정책금융 활용 노하우 전수
페이지 정보
본문
기술혁신협회의 부설기관 한국경영개발원은 기업이 부서별로 무상정책금융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무상정책금융 경영 시스템 구축을 위해 F.S.C 1.0 지도기법을 적용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F.S.C 1.0 지도기법은 기업 스스로 정부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도록 노하우를 전수하는 지도 툴이다. 저리융자대환, 무상정책금융조달, 조세절세, 인증수혜, 보험료 인하 등 5개별 진단과 지도를 통해 1단계 진단, 2단계 정부지원사업 발굴 및 선정조건, 3단계 정부지원사업 조달, 4단계 운용과 사후관리까지 1년간 지도하고 있다. 강종규 한국경영개발원장은 “위기상황에 놓여 있는 기업을 위해 정부 무상정책금융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 |
관련링크
- 이전글배추 비축기지 둘러보는 김병환 차관 24.06.11
- 다음글수소 사업 선점 나선 현대차, 리더로 자리매김 하나? 24.06.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