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퍼스트 무버 도약 지렛대는 모터스포츠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현대차그룹 퍼스트 무버 도약 지렛대는 모터스포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4-12-18 07:37

본문

현대차 N 이어 제네시스도 모터스포츠 진출 선언
모터스포츠 통해 최첨단 기술 개발·브랜드 이미지 제고
제네시스, 내구 레이스 양대 선수권 대회 참가 예정
정의선 회장, 레이싱 분야 톱티어 성장 포부 밝히기도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퍼스트 무버선도자가 되겠다고 선언한 현대자동차그룹이 모터스포츠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현대차 N 브랜드에 이어 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도 고성능 프로그램 제네시스 마그마를 공개하며 모터스포츠 공식 진출을 선언했다.

현대차그룹은 모터스포츠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최첨단 기술 개발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 퍼스트 무버 도약 지렛대는 모터스포츠
2024 월드랠리챔피언십 중부 유럽 랠리에 참가한 현대자동차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가 질주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

1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최근 내구 레이스 중심의 모터스포츠 대회 참가를 공식 선언하고, 레이싱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을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우선 2026년 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WEC과 2027년 웨더텍 스포츠카 챔피언십WTSCC 등 내구 레이스 양대 선수권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내구 레이스는 완주를 위해 속도와 내구성 등 우수한 차량 성능은 물론 드라이버의 유연한 주행 실력, 고도의 전략을 함께 요구하기 때문에 모터스포츠 중에서 가장 권위 있고 도전적인 경기로 알려져 있다.

내구 레이스에는 제네시스의 최고 등급 하이퍼카 클래스인 르망 데이토나 하이브리드Le Mans Daytona hybrid, LMDh 기반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해 출전할 예정이다. LMDh는 국제자동차연맹FIA과 국제 모터스포츠 협회IMSA가 공동으로 만든 레이스카 제작 규정으로, 해당 차량은 WEC와 WTSCC에 모두 참여 가능하다. 제네시스는 LMDh 기반의 프로토타입 제작 시 세계적인 레이스카 제조사 오레카Oreca와 협업을 진행하는 등 보다 경쟁력 있는 차량 제작을 위해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제네시스는 모터스포츠 참가를 통해 우수한 고성능 차량 개발 기술력을 선보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글로벌 디자인 본부장CDO 겸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사장은 "제네시스의 모터스포츠 진출은 브랜드의 자연스러운 진화 과정 중 하나"라며 "매 순간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는 모터스포츠는 우리에게 하이퍼스피드 정신을 가지게 해주면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를 추구하는 제네시스의 가치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기에 앞으로 함께 그려 나갈 미래가 상당히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55c0995bfbdc7e.jpg
왼쪽부터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 제네시스 브랜드 프렌드친선대사 바니나 익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드라이버 안드레 로테러, 현대모터스포츠법인 시릴 아비테불 법인장, 현대차그룹 CDO글로벌 디자인 본부장 겸 CCO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루크 동커볼케 사장, 제네시스 브랜드 파트너 재키 익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드라이버 루이스 펠리페 데라니, 제네시스 북미법인 클라우디아 마르케즈 COO. 지난 4일현지시간 UAE 두바이 아르마니 호텔에서 열린 제네시스 모터스포츠 프리미어에서 GMR-001 하이퍼카 스케일 모델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손 모양은 제네시스의 두 줄 디자인을 의미한다.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올해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에서 팀 사상 처음으로 드라이버·코드라이버 부문 우승을 거머줬다. WRC 재진출 10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아울러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시즌 총 558점을 획득해 제조사 부문 종합 2위에 올랐다.

WRC는 FIA가 주관하는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다. 양산차를 기반으로 한 개조 차량으로 1월부터 11월 사이 세계 각국을 돌면서 포장도로에서부터 비포장도로, 산악 지형까지 각양각색의 환경에서 랠리를 펼친다. 트랙 레이싱과 달리 경기 환경이 제각각이어서 차량의 내구성과 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는 정비 능력이 경주의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현대차는 지난 2003년 WRC를 기권했다가 2012년 파리모터쇼에서 WRC 재도전을 공언했고, 2014년에 복귀했다. 진출 초기에는 성적이 좋지 못했지만, 2019년과 2020년 제조사 최초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현대차는 WRC에 참여하며 꾸준히 고성능차 개발에 투자했고, 그 과정에서 획득한 첨단 기술을 양산차에 접목하고 있다. 현대차의 고성능 N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현대차가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을 집약한 아반떼 N TCR 에디션을 국내 출시하기도 했다. 현대차가 지난 2017년부터 TCRTouring Car Racing 월드 투어는 자동차 제작사가 경주용 차량을 제작해 각 레이싱 팀에 판매하는 형식의 모터스포츠다. 현대차는 TCR 월드 투어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개발한 주행 성능 개선 품목과 내외장 상품을 아반떼 N TCR 에디션에 적용했다. 이 외에도 전기차 아이오닉 5 N 등 모터스포츠 기반의 기술을 담은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모터스포츠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은 고성능 차에 대한 정의선 회장의 강한 의지 때문이다. 훌륭한 고성능차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양산차 품질의 신뢰성도 높일 수 있다는 믿음이 있는 것이다.

a109acf78c5d8d.jpg
지난 10월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에서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WRC용 경주차인 GR 야리스 랠리 1 하이브리드 차량에 동승한 정의선 회장과 토요다 아키오 회장. [사진=현대자동차]

정 회장은 지난 10월 27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현대 N x 토요타 가주 레이싱 페스티벌에서 토요타 아키오 토요타그룹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레이싱 분야에서도 톱티어Top-tier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정 회장은 "N 브랜드 통해서 저희가 레이스 고성능차를 선보이는데, 한국도 일본도 마찬가지로 심장이 뛰는 자동차 운전에 대한 영혼을 가지고 계신 분들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며 "토요타와 같이 레이스 분야에서도 잘해서 더 많은 분이 만족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모터스포츠 출전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더 좋은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양산차에 적용하고, 다시 이를 검증하기를 반복한다"며 "모터스포츠에서의 선전은 고객이 타는 차량의 기술력과 내구성을 증명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설명했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관련기사]

▶ 김건희 논란 담은 퍼스트레이디, 개봉 3일 만에 관객 수 1만명 돌파

▶ [단독] 개혁신당 사무총장 경질 막전막후…"터질게 터졌다"

▶ "용산이냐 송파냐"…서울 3위 부촌 경쟁

▶ 고려아연 지배구조에 대한 영풍의 공격이 무색한 이유

▶ 유승민 "이재명이 유력 대선후보라고?…제일 약해"

▶ 1150회 로또 당첨번호 8·9·18·35·39·45…보너스 25

▶ 尹 탄핵심판 주심에 尹 지명 정형식 재판관

▶ 헌법재판관 후보자들, 부정선거 의혹에 "증거 없다"

▶ 정유라 "싸울 기회 마련해 준 대통령 지키기 위해 최선 다하자"

▶ 한동훈, 16일 기자회견 사퇴할 듯…또 비대위 체제로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54
어제
2,108
최대
3,806
전체
949,35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