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투데이] 신한은행, 외국인 대상 입출금 계좌 비대면 신규 서비스 개시 > 경제기사 | economics

신한은행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입출금 계좌와 체크카드를 신규로 만들 수 있는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 대상은 국내 발급 신분증을 보유하고, 계좌인증 절차를 통과할 수 있는 만 17세 이상 외국인입니다.

이 서비스는 외국인 비대면 금융거래의 신뢰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1월 신한 SOL뱅크에 도입한 외국인 신분증 진위확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데요.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 더드림 전세대출 같은 기존 외국인 특화 상품에 더해 다양한 외국인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한성 hsforyj@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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