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16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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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앤지니는 오뚜기 진라면의 첫 글자 진과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의 합성어로, 라면 단일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진행한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활동한 인원은 약 584명에 달한다. 이번 기수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진라면을 사랑하고 진라면의 매력을 알리는 데 관심 있는 대학생휴학생 및 유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및 면접 평가를 거쳐 다음달 12일 발표된다. 진앤지니 16기는 다음달 1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30일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한 팀당 3~4명씩 총 10개 팀으로 구성되며 외국인 유학생도 참여가 가능하다. 주요 활동은 진라면의 브랜드 핵심 가치를 담은 콘텐츠 제작 및 홍보로 K-라면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진라면의 고유 강점 및 비전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미션도 포함돼 있다. 최종 선발된 진앤지니에게는 웰컴 굿즈 키트 제공 및 팀 활동 창작지원비 지급, 오뚜기 라면 월별 지원, 오뚜기 광고·마케팅 실무자의 마케팅 교육, 오뚜기 공장 견학, 서포터즈 활동 수료증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활동 종료 후 우수활동팀으로 선정된 서포터즈들은 상금과 함께 오뚜기 입사 최초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앤지니는 오뚜기 대표 제품인 진라면과 관련된 마케팅 실무를 경험해볼 수 있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2012년 출범 이후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진라면을 향한 애정과 마케팅에 대한 열정을 품은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미모의 31살 여의사, 욕조서 상하의 벗겨진 상태로... 비극 → 이상민, 母 사망 후 알게 된 출생비밀에 충격 "호적에..." → 하정우 "김일성을 이길 만한 게 없다" 파격 발언 배경 → 이은지 "마약 의심하는 엄마 앞에서 주사기로 직접..." → 박세리가 친아버지 고소한 이유, 3000억원 사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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