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딸 이원주, 美 NGO 단체 인턴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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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딸 이원주씨가 미국 NGO단체 시몬스에서 인턴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글로벌 시카고 시몬스 센터 홈페이지 속 이원주씨 소개. 사진 = 홈페이지 2024.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14일 시몬스센터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현재 이원주 씨 이름이 인턴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 단체는 정직원 3명의 소규모 NGO 단체로, 이씨는 올해 1월부터 이곳에서 영어 이름 매디슨 리Madison Lee로 인턴 근무를 했다. 이 홈페이지에 따르면 인턴 기간은 1년으로 소셜 미디어, 보조금 조사, 기록 정리, 캠페인 준비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하지만 현재 이 씨는 인턴 명단에서 제외돼 1년을 채우지 않은 채 인턴 활동을 종료한 것으로 보인다. 이 기관에서 근무 중인 인턴 수도 올해 1월 4명에서 2명으로 줄었다. 이 씨는 이전까지 홈페이지 자기소개 코너에 "나는 대한민국 서울 출신이지만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며 "현재 시카고 대학에서 데이터 과학을 전공하는 2학년 학생"이라고 자신을 알렸다. 인턴 지원 동기에 대해선 "항상 내가 속해 있거나, 살고 있는 사회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등학교 때에도 캠퍼스 내 지역사회 봉사 단체들과 함께 활동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농구전설 박찬숙 "사업 부도에 극단선택 생각" ◇ "티아라 아름 前남친은 전과자…출소 한달 뒤 교제" ◇ 김구라 "12살 연하 아내와 각방…혼자 잔다" ◇ "정준영, 친구들 시켜 바지 벗긴후 촬영" ◇ 사기 의혹 유재환, 정신병원 입원 치료 결정 ◇ "그 쌍X의 새X들"…고준희, 버닝썬 루머 해명에 후련 ◇ 이영애, 이런 모습 처음…장난꾸러기 포즈 ◇ 최준희, 남친과 뽀뽀 사진…입술 쭉 애교는 덤 ◇ 김계란, 가짜뉴스에 분노 "자고 일어나니 고인돼" ◇ 하시4 이주미 변호사 사칭 피해…"손 덜덜 떨려" ◇ 송혜교·차은우, 이탈리아서 얼굴로 국위선양 ◇ 홍석천, 폐 건강 이상 고백 "잠도 못 자" ◇ 7공주 출신 막내 대치동 수학강사 됐다 ◇ 최현우 "1등 번호 맞혔다 로또회사에 고소당할 뻔" ◇ 산후조리 가기 전 한달치 남편 밥 차려놓고 간 임산부 ◇ 사기 의혹 유재환 "극단 선택, 자작극 아냐" ◇ 빚투 제기된 현진우 "제보자와 만나 오해 풀었다" ◇ 최강희 "알바 생활 돈 때문…집도 절도 없다" ◇ 옆집 남편 불륜 목격…"알려줄까, 계속 모른 척 할까" ◇ 신수지, 세부서 화끈한 비키니 자태…관능미 폭발 저작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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