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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더위에 전력 수요량 증가…최대전력 74GW 6월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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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8회 작성일 24-06-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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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냉방용을 포함한 전체 전력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12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대 최대전력은 74.2기가와트GW까지 상승했다. 이는 여름철로 구분하는 6월 최고치를 경신한 수치다.
이른 더위에 전력 수요량 증가…최대전력 74GW 6월 최고치
전국적으로 기온이 3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된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건널목에서 시민들이 작열하는 태양 아래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시간대 공급 예비율은 15%, 공급 예비력은 11.3GW였다. 일반적으로 전력 공급 예비력이 5GW 이상을 유지할 경우 전력 수급 상황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판단된다.

예상보다 전력 수요가 늘어나거나 공급 능력이 줄어들어 예비력이 5.5GW까지 떨어지면 전력 수급 경보 중 가장 낮은 단계인 ‘준비’가 발령된다.

올해는 이른 더위로 6월 최대전력이 더 빨리 올라가는 추세다. 이른 더위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짧은 순간 공급 예비력이 10GW 이하로 내려가기도 했다. 전날 오후 7시35분쯤 공급 예비력은 9.2GW 수준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전력 최대 수요 시기를 8월 둘째 주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여름 최대전력 수요는 지난해 7월 7일 93.6GW였다. 산업부는 지난해처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을 평년보다 일주일 앞당겨 오는 24일부터 운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김범수 기자 swa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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