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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139회 당첨번호 1등 21억, 두 곳 또 1·2등 동시 터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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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4-09-29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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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139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2등 6261만원씩

동행복권이 28일 추첨한 로또 1139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은 13명, 2등은 75게임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광주, 울산, 제주, 세종 지역에서는 로또 고액1,2등 당첨 판매점이 단 한 곳도 나오지 않았다.
동행복권이 28일 추첨한 로또 1139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은 13명, 2등은 75게임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광주, 울산, 제주, 세종 지역에서는 로또 고액1,2등 당첨 판매점이 단 한 곳도 나오지 않았다.

[더팩트│성강현 기자] 부산 동구 있는 로또복권 판매점과 전남 나주시 있는 로또복권 판매점이 이번 회차 가장 주목받는 ‘투톱’ 존재감을 나타냈다. 전자는 반자동으로 로또 1등 당첨과 아쉬움이 오래 남을 2등이 함께 나왔고, 후자는 수동 1등 배출점에서 2등도 동시에 터졌다. 특히 두 곳은 이전에도 1·2등 동시 영예를 누린 바 있어 더 이목이 쏠린다.

28일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1139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3명이 1등 행운을 만끽했다. 이들의 당첨금은 각 21억6749만원씩이다.

1139회 로또 1등 13명 중 10명이 자동 구매로 인생 역전의 소중한 기회가 찾아왔다. 나머지 2명과 1명은 각각 수동과 반자동으로 1138회 로또 당첨번호 조회 6개를 다 맞히는 기염을 토했다.

흔히 로또 자동 1등 당첨은 대박 터뜨린 당사자와 더불어 로또복권 판매점의 행운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바라본다. 이에 반해 수동 방식은 자동과 달리 오로지 로또복권 용지에 직접 기입하는 당첨자의 노력과 간절함, 행운이 지대한 영향 미친다. 반자동은 당첨 주인공과 판매점의 행운이 맞아떨어져 로또 1등 대박으로 나타난다.

로또 1138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을 배출한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중 인구에 비례해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 2157곳 중 3곳자동 비롯해 서울 1569곳 중 3곳자동 2곳·수동 1곳, 경남 608곳 중 1곳자동, 부산 575곳 중 2곳자동 1곳·반자동 1곳, 충남 445곳 중 1곳자동, 전남 286곳 중 1곳수동, 강원 264곳 중 1곳자동 그리고 인터넷복권판매사이트자동이다.

이번 회차 배출점 행운도 부분 작용하는 반자동 1등 대박 터진 부산 동구 자성로 있는 부일카서비스 로또복권 판매점에서는 2등도 나왔다. 수동으로 1등 배출한 전남 나주시 나주로 있는 알리바이나주점 로또복권 판매점도 2등 명단에 올라왔다. 동행복권은 1등과 달리 2등 구매 방식은 공개하지 않는다.

앞서 1·2등 동시 배출점은 1137회 충남 서산시자동·인천 남동구수동 비롯해 1129회 경북 경주시자동, 1120회 대구 북구자동·경기 용인시자동·충북 옥천군자동·충남 천안시자동, 1119회 경기 화성시자동, 1117회 서울 서초구자동, 1114회 서울 도봉구자동, 1113회 경기 안산시자동, 1110회 부산 동구자동, 1108회 전북 익산시자동·경남 거제시반자동, 1107회 서울 강남구자동·부산 동구반자동, 1105회 광주 서구자동, 1104회 경기 시흥시자동, 1090회 대구 달서구자동, 1087회 서울 송파구자동, 1084회 경남 김해시자동, 1078회 경북 구미시자동, 1077회 전북 익산시자동, 1074회 경북 영천시자동, 1073회 충북 음성군자동, 1072회 강원 인제군수동, 1069회 경기 용인시자동, 1067회 충남 천안시수동, 1060회 부산 동구반자동, 1057회 인천 부평구자동·경기 시흥시수동·충북 음성군수동, 1055회 경기 수원시수동·경북 포항시자동, 1042회 부산 해운대구반자동, 1041회 서울 노원구자동, 1039회 경기 양주시자동, 1038회 경기 시흥시자동, 1037회 제주 제주시자동, 1036회 서울 영등포구자동, 1024회 경기 용인시자동, 1021회 충남 아산시자동·서울 영등포구자동, 1019회 부산 부산진구수동, 1005회 서울 노원구자동, 1000회 서울 성동구수동·경기 안양시수동, 999회 경기 성남시자동, 998회 경기 용인시자동·충남 아산시자동, 992회 경기 여주시수동·경남 진주시자동, 988회 광주 동구자동, 978회 충남 아산시자동, 968회 서울 관악구수동, 965회 경북 문경시자동, 963회 경기 파주시수동, 961회 충남 당진시수동, 957회 전남 목포시수동, 950회 전남 나주시반자동, 949회 광주 북구반자동, 938회 경기 화성시자동, 930회 경북 구미시자동 1등 배출점에서 2등도 함께 터졌다.

이 중 1139회·1110회·1107회·1060회 각 부산 동구, 1139회·950회 각 전남 나주시, 1119회·938회 각 경기 화성시, 1108회·1077회 각 전북 익산시, 1057회·1038회 각 경기 시흥시, 1041회·1005회 각 서울 노원구, 1021회·998회·978회 각 충남 아산시 로또복권 판매점은 같은 곳이다.

1139회 1등 13명 28일 동행복권 추첨 결과에 따르면 1139회 로또당첨번호 조회 1등 당첨자 13명 중 10명은 자동으로 구매했다. 나머지 2명과 1명은 각각 수동과 반자동으로 샀다. /동행복권 캡처
1139회 1등 13명 28일 동행복권 추첨 결과에 따르면 1139회 로또당첨번호 조회 1등 당첨자 13명 중 10명은 자동으로 구매했다. 나머지 2명과 1명은 각각 수동과 반자동으로 샀다. /동행복권 캡처

로또복권 판매점이 압도적 우위를 나타내는 경기와 서울에서는 로또 1139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 자동 10명 중 각각 3명과 2명을 배출했다. 결과적으로 자동 10명 중 절반이 경기와 서울에서 나온 셈이다.

로또 1139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대박 문턱에서 미끄러져 아쉬움이 두고두고 남을 2등은 75게임이다. 로또당첨번호 1등과 2등의 당첨금 규모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지만 동행복권은 고액 당첨자로 분류하는 가운데 1139회 로또 고액1,2등 당첨 판매점이 광주250곳, 울산212곳, 제주112곳, 세종41곳에서는 단 한 곳도 나오지 않았다.

로또복권 판매점 수는 동행복권 제공 올 9월 6일 기준이다.

로또1139회 1등 당첨번호 조회 결과는 5, 12, 15, 30, 37, 40 등 6개이며 각 21억6749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1139회 로또 당첨번호 2등 보너스 번호는 18이다.

로또 1139회 당첨번호 조회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은 13명이며,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은 75게임으로 각각 6261만원씩을 받는다.

로또 1139회 당첨번호 조회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3240게임이며 144만원씩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만원 받는 로또 1139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6만3236게임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 받는 로또 1139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64만5260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 만료일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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