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전기차 수요 정체에도 고객가치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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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임직원들의 고객가치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한 사내 이벤트. LG에너지솔루션 제공.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시장의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고객가치 활동을 강화하며 내실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최근 직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가치를 향한 기본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LG에너지솔루션은 고객가치혁신 전담팀을 꾸려 다양한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우수사례에 포상을 진행하는 등 고객가치를 제고하고 있습니다. 임직원의 인식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한 고객가치 실행력 자가 점검 제도도 올해 신설했습니다. 이밖에 지난 2020년부터는 임직원 누구나 고객의 불편과 제안사항을 등록할 수 있는 사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임직원들의 시스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퀴즈,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LG에너지솔루션만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통해 더 큰 경쟁력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주영 기자ju0@yna.co.kr #LG에너지솔루션 #고객가치 2022628@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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