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마니아들 모여라"…롯데백화점, 예거 르쿨트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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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롯데백화점은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송파구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전시를 한다. 전시는 예거 르쿨트르 스포츠 시계 역사를 돌아보는 것으로 1940년대 군사 용도로 사용된 모델부터 최근 모델까지 발전상을 시간순으로 조명한다. 전시에서는 스포츠 시계 라인 중 하나인 폴라리스 컬렉션 신제품 폴라리스 퍼페추얼 캘린더와 폴라리스 데이트를 전 세계에서 처음 공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전시 기간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객이 시계를 직접 조립하고 해체해보는 체험 행사도 한다. 유명 바텐더 김도형과 협업해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은 칵테일을 무료로 제공한다. 오명훈 롯데백화점 럭셔리부문 워치·주얼리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시를 준비하면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잠실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명품 콘텐츠를 기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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