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코스피 연내 3100 간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NH투자證 "코스피 연내 3100 간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8회 작성일 24-06-11 18:32

본문

뉴스 기사
하반기 삼성전자·통신주 유망

코스피지수가 연내 3100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이사는 11일 한국거래소에서 간담회를 열고 “기업 이익 전망치가 높아지면서 최근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담이 낮아지고 있다”며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실적 개선에 따라 국내 상장사의 올해 연간 순이익 전망치는 지난해 말 105조원에서 최근 182조원으로 늘었다.

하반기 코스피지수는 2500~3100선에서 움직이다가 4분기 차익 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대선을 앞둔 3분기를 변곡점으로 꼽았다. 김 이사는 “한국의 수출실적은 올 9월이 고점일 것”이라며 “과거에도 미국 대선이 있던 해는 불확실성 우려가 선반영되면서 9~10월에 조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는 원·달러 환율, 국제 유가 등의 안정이 이뤄진다는 전제하에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미국 금리 인하는 올 9월과 12월 두 차례 이뤄질 것으로 관측했다.

하반기 유망주로는 삼성전자와 통신주를 꼽았다. 김 이사는 “인공지능AI 사업과 주주가치 제고가 예상되는 통신 업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75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05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