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지오 아브레우 고문 출국…시추 위치 자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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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가스전을 분석한 액트지오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어제 출국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아브레우 고문이 방한 일정을 마치고 어제 오후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방한한 아브레우 고문은 이틀 뒤 기자회견을 열고 "분석한 모든 유정이 석유와 가스의 존재를 암시하는 모든 제반요소를 갖췄고 상당히 유망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분석을 토대로 석유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 첫 시추 위치를 선정하고 12월부터 시추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앞서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전체적인 자료 해석과 작업을 수행한 액트지오의 자문을 받아 시추 위치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다만 최종 결정은 석유공사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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