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카드사 상관 없이 QR코드 하나로 결제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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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카드사·VAN사·간편결제사 참여
간편결제 이미지. ⓒ연합뉴스 현재 카드사별로 QR코드 규격은 제각각이다. 소비자가 사용하는 카드사와 같은 규격이 아닌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카드사의 QR결제 서비스는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소비자 불편이 이어지자 지난해 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하나·우리·NH농협카드 등 국내 카드사 8곳과 나이스정보통신, 한국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카카오페이는 모바일 결제 공통 규격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5월 여신금융협회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모바일 결제 공통 규격 추진을 위한 이행 협약식에서 카드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 데일리안 황현욱 기자 wook@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처음 본 女가슴에 쓱쓱 손댄 男…"곧 7억 될 것" ☞나경원 "이재명이 대통령돼도 직 상실? 사법부 발밑에 꿇릴 것" ☞직장서 잘린 밀양 가해자 "심정지 온 듯…난 다 잃었다" ☞일본·이란 피하는 한국 축구, 살아 올라온 껄끄러운 난적은?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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