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멕시코에 신공장 건설…2026년 준공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두산밥캣, 멕시코에 신공장 건설…2026년 준공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42회 작성일 24-06-14 08:37

본문

뉴스 기사
두산밥캣, 멕시코에 신공장 건설…2026년 준공

[서울=뉴시스]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왼쪽이 사무엘 가르시아 누에보레온 주지사와 두산밥캣 멕시코 신공장 착공식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두산밥캣 2024.06.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두산밥캣이 북미 시장의 건설장비 제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멕시코에 신공장을 짓는다. 두산그룹이 멕시코에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산밥캣은 13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소형 로더 생산공장 착공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인테르푸에르토 몬테레이 산업단지 내 신공장 부지에서 진행된 착공식에는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스캇박 두산밥캣 부회장, 마이크 볼웨버 두산밥캣 북미 지역장 등 두산그룹 경영진과 사무엘 가르시아 누에보레온 주지사, 누에보레온주 경제부 장관 및 협력업체 관계자, 현지 매체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두산밥캣은 약 4000억원3억달러을 투자해 6만5000제곱미터2만평 규모의 공장을, 2026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할 예정이다. 이 곳에서 두산밥캣의 스테디 셀러인 ‘M-시리즈’ 소형 로더를 생산해 북미 시장에 공급한다.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은 “두산밥캣은 과감한 투자와 혁신으로 글로벌 건설장비 시장을 선도해 왔다”면서 “멕시코 신공장은 최대 수요처인 북미시장을 포함해 두산밥캣 제품에 대해 증가하고 있는 수요에 대응하며 두산밥캣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밥캣은 최근 5년 간 외형이 2배로 성장하면서 제품 수요도 함께 증가했다. 특히 늘고 있는 북미 시장의 건설장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멕시코 신공장 설립을 결정했다.

멕시코는 미국과 국경을 맞댄 요충지로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에 따른 무관세 혜택과 제조업 인프라, 숙련된 인력 등을 갖춘 글로벌 생산 거점이다.

그 중에서도 북미 시장 접근성과 비용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멕시코의 산업수도’로 불리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를 두산밥캣의 신공장 부지로 낙점했다.

멕시코 신공장이 가동되면 두산밥캣의 북미시장 로더 제품 생산능력은 지금보다 약 20%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밥캣의 글로벌 생산거점 또한 기존 한국, 미국, 체코, 프랑스, 독일, 인도, 중국을 포함해 8개국으로 확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itizen@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그 쌍X의 새X들"…고준희, 버닝썬 루머 해명에 후련
◇ 농구전설 박찬숙 "사업 부도에 극단선택 생각"
◇ "티아라 아름 前남친은 전과자…출소 한달 뒤 교제"
◇ 김구라 "12살 연하 아내와 각방…혼자 잔다"
◇ "정준영, 친구들 시켜 바지 벗긴후 촬영"
◇ 최준희, 남친과 뽀뽀 사진…입술 쭉 애교는 덤
◇ 유재환 母 "아들, 산소호흡기 떼려고 몸부림"
◇ 김계란, 가짜뉴스에 분노 "자고 일어나니 고인돼"
◇ 하시4 이주미 변호사 사칭 피해…"손 덜덜 떨려"
◇ 송혜교·차은우, 이탈리아서 얼굴로 국위선양
◇ 홍석천, 폐 건강 이상 고백 "잠도 못 자"
◇ 7공주 출신 막내 대치동 수학강사 됐다
◇ 최현우 "1등 번호 맞혔다 로또회사에 고소당할 뻔"
◇ 산후조리 가기 전 한달치 남편 밥 차려놓고 간 임산부
◇ 사기 의혹 유재환 "극단 선택, 자작극 아냐"
◇ 빚투 제기된 현진우 "제보자와 만나 오해 풀었다"
◇ 최강희 "알바 생활 돈 때문…집도 절도 없다"
◇ 옆집 남편 불륜 목격…"알려줄까, 계속 모른 척 할까"
◇ 장영란, 6번째 눈성형 후 근황…확 달라진 분위기
◇ 신수지, 세부서 화끈한 비키니 자태…관능미 폭발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52
어제
1,795
최대
3,806
전체
669,49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