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역 메모리 1등 SK하이닉스, 목표가 27만원-현대차증권
페이지 정보
본문
[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현대차증권은 HBM고대역메모리 시장의 성장성을 반영해 SK하이닉스의 목표가를 기존보다 6만원 높은 27만원으로 14일 상향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차별화된 패키징 공법을 통해 엔비디아 부품 공급원 내 1등 지위가 향후에도 유지될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노 연구원은 "차별화된 MR-MUF 패키징 공법은 HBM3E차세대 HBM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으며 생산 수율은 업계 최고수준 을 기록하면서 고객사 내 입지는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며 "현재 HBM3E 8단 제품을 양산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12단 제품을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특히 엔비디아의 R100 울트라 라인업을 검토해보면 HBM 밀도는 2026년까지는 빠른 속도로 상승할 것이라는 점에서 HBM 1등 기업으로서의 투자 매력은 여전히 클 것"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 밀양 피해자에 "네가 먼저 꼬리쳤지"…담당 경찰도 신상 털렸다 ☞ BTS 진에 뽀뽀 시도한 비매너 팬…"엄연한 성추행" 아미 분노 ☞ 김구라 ♥12살 연하 아내와 각방살이 고백…"내 수면 집착 때문" ☞ 박세리 골프 시킨 이유?…부친 "돈 될 거라 생각" 인터뷰 재조명 ☞ 박세리 부친, 가짜 도장 팠다…배경엔 3000억 새만금 사업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삼양식품, 목표주가 66만→83만-키움 24.06.14
- 다음글오뚜기,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16기 모집 24.06.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