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독일 프랑크푸르트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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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베트남 이어 3번째 해외사무소
대한상공회의소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사무소를 세웠다. 중국, 베트남에 이은 세 번째 해외 사무소다. 독일에 유럽 전진기지를 둔 880여 한국 기업의 전략 파트너 역할을 할 전망이다. 대한상의는 1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해외사무소를 냈다고 밝혔다. 상의 독일 사무소는 한국·독일간 민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양국이 직면한 공동 이슈에 대해 전략적 대응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상의 관계자는 “독일은 한국의 유럽 내 최대 교역국이고 한국은 독일에게 중국에 이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수출시장”이라며 “한국과 독일의 민간네트워크를 강화해 양국이 직면한 글로벌 이슈에 대해 공동의 해법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의는 1993년 중국 베이징3500여 회원사, 2009년 베트남 하노이1800여 회원사에 해외 사무소를 낸 바 있다. 독일 사무소 개소는 한독 수교 141년만, 대한상의 출범 140주년만이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인생 하차” 유서 공개 유재환, 죽을 고비 넘겼다…입원 치료 중 ▶ ‘야인시대’ 그 男배우 “실제 주먹세계 보스 출신이었다” 깜짝 고백 ▶ “푸바오 평생 못봐”…일반 공개 앞두고 ‘무단 촬영’ 中방송인 등 줄줄이 철퇴 ▶ 한혜진 "현역 모델 시절 52kg…25년 동안 딱 1kg 늘어" ▶ 임창정, “어리석음과 미숙함으로 이름에 먹칠…반성하며 살겠다” ▶ 김종국, 수십억 사기 피해 고백…“투자 관심 끊어” ▶ 지상렬 "모친상 후 술 1000잔 마셔…조문객들 너무 감사" ▶ "손흥민·이강인 싸움 제보자=클린스만?"…의혹 불거진 이유는? ▶ 이영애, 쌍둥이 자녀와 5100만 원 기부…"소외된 아동 응원" ▶ 교통사고 내고 음주 측정 거부…UN 김정훈, 1000만원 벌금형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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