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송파" KB부동산, 우리집 고객이 뽑은 최애 단지 순위 발표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역시 송파" KB부동산, 우리집 고객이 뽑은 최애 단지 순위 발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6회 작성일 24-06-10 11:49

본문

뉴스 기사
KB국민은행의 부동산 정보 플랫폼 KB부동산이 고객 맞춤형 부동산 관리서비스 우리집 등록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뽑은 최애 단지 순위를 발표했다.

19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우리집 서비스는 현재 거주 중이거나 이사 예정 또는 미래에 살고 싶은 집의 주소·주거형태·계약일·매매가격·보증금 등 정보를 등록하면 ▲KB시세 ▲실거래가 및 ▲등기 변동 ▲매물 등록 ▲계약 만기일 ▲예상 세금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변동 시 알림까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우리집 시세를 지난주 KB시세 및 최근 실거래가와 비교해 주고, 3년·5년 단위 시세 추이를 그래프로 제공해 현재 우리집 전세·매매가격부터 과거 시세 흐름까지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다.


KB부동산이 이번에 발표한 최애 단지 순위는 지난해 5월말 이후 1년 동안 전국 아파트 단지 중 고객이 직접 등록한 우리집 건수가 가장 많은 20곳을 선정한 것이다.

해당 기간 우리집 서비스 누적 등록 건수는 42만652건으로 집계됐다.

단지별 분석 결과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9510가구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4932가구 ▲서울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6864가구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1만2032가구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매교역푸르지오SK뷰3603가구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5678가구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5563가구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6702가구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3885가구 ▲인천 부평구 청천동 e편한세상부평그랑힐스5050가구 순으로 우리집 서비스 등록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아파트는 해당 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랜드마크 단지이거나 입주 4년차 이내 신축 아파트가 대부분으로, 최근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거나 재건축, 교통 호재 등으로 주목 받는 단지도 포함됐다. 지역을 대표하는 대장 단지인 만큼 실제 입주민 수가 많고 KB시세 및 실거래가, 매물 등록 등 변동 사항을 신속히 알고 싶어하는 고객이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머니S 주요뉴스]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2위 수원… 1위는?
北 향해 BTS 삼성 틀었다… 대북 확성기 내용은?
박찬대 "국민의힘, 상임위 선임안 제출 안해… 무노동 불법 세력"
"SM, 개인활동 수익 요구"… 엑소 첸백시, 긴급 기자회견
합참, 北 오물 풍선 310여개 식별… "안전 위해물질은 없어"
정부, 의협 집단휴진 겨냥 개원의 진료·휴진신고 명령
[단독] 한컴, 尹 대통령 우즈벡 순방길서 스마트클래스 알린다
[S리포트] "OO증권이 분석한 주식 제공합니다" 개미 울리는 증권사 사칭주의보
"고심 끝에 돈 넣었는데"… 김종국, 수십억 사기 충격
"환불이 늦어진 것뿐"… 먹튀 폐업 의혹 치과의사 이수진 해명
♥조바른 감독과 결혼… 김보라 "잘 헤쳐나가겠다"
타카오 日핀테크협회 이사 "토큰증권, 젊은층 자산증식에 도움"
지옥주택조합 그만… 서울시, 7개 사업 회계·운영 재조사
박상우 장관 "전셋값 상승 원인은 전세사기·임대차 2법"
집단휴진 의협에 "국민 죽이는 길 택했다" 비판 쇄도


김가현 기자 rkdkgudjs@mt.co.kr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80
어제
2,154
최대
3,806
전체
693,88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