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안성현, 징역 4년6개월…법정 구속
페이지 정보
본문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안성현은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와 2021년 9월부터 11월까지 A코인을 거래소 빗썸에 상장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사업가 강 씨에게 수십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안성현과 이 전 대표는 현금 30억, 4억 원 상당의 명품시계 2개, 고급 레스토랑 멤버십 카드 등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안성현은 강 씨와 돈을 주고받은 것은 맞지만 청탁의 대가는 아니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뉴시스
법조계에 따르면 26일 서울남부지법은 가수 성유리의 남편 프로골퍼 안성현에게 배임수재와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등의 혐의로 징역 4년6개월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안성현의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재판 과정에서도 반성하지 않았고, 피해 회복 역시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안성현이 수수한 고급 시계 2개합계 4억 원 상당도 법정 몰수됐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관련기사]
☞ 김용현 “계엄, 경종 울리기 위한 통치행위”…법조계 반응은 ‘싸늘’
☞ 빅뱅 떠난 승리, 해외서 사업가 근황…통통하게 살 올라 "GD보다 잘 벌어"
[주요뉴스]
☞ [특징주] 링크드, 액션스퀘어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 인수 기대감에 상한가 기록...덩달아 ‘강세’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법조계에 따르면 26일 서울남부지법은 가수 성유리의 남편 프로골퍼 안성현에게 배임수재와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사기등의 혐의로 징역 4년6개월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안성현의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재판 과정에서도 반성하지 않았고, 피해 회복 역시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안성현이 수수한 고급 시계 2개합계 4억 원 상당도 법정 몰수됐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관련기사]
☞ 김용현 “계엄, 경종 울리기 위한 통치행위”…법조계 반응은 ‘싸늘’
☞ 빅뱅 떠난 승리, 해외서 사업가 근황…통통하게 살 올라 "GD보다 잘 벌어"
[주요뉴스]
☞ [특징주] 링크드, 액션스퀘어 장현국 전 위메이드 대표 인수 기대감에 상한가 기록...덩달아 ‘강세’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코레일, 2025년 설 승차권 1월 6~9일 예매 24.12.26
- 다음글이더리움, 내년엔 전고점 뚫을까…강세 전망 솔솔 24.12.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