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차익 4억"…서울 청량리 아파트 줍줍 1가구에 4만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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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전용면적 84㎡형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주상복합 아파트 1가구 줍줍무순위 청약에 4만명가량이 몰렸다. 5년 전 분양가가 책정돼 당첨 시 약 4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1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은 이날 전용면적 84㎡형 1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서 4만4466명의 신청자를 받았다. 공급 가격은 2019년 4월 최초 분양 당시와 동일한 10억6600만원이다. 같은 평형 분양권이 작년 8월 15억원에 팔렸다는 점을 고려하면 4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셈이다. 인근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주상복합 아파트의 같은 평형 분양권도 올해 2월 18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당첨자는 오는 13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20일 이뤄진다. 한편 작년 6월 입주를 시작한 이 단지는 지하 8층~지상 59층, 4개동, 전용 84~162㎡ 총 1152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핵 공유 카드 꺼낸 韓美… 8월 UFS서 첫 적용 훈련 ▶ 집단 휴진 밀어붙이는 의협… 강경모드 돌아선 정부 ▶ 집단 휴진 밀어붙이는 의협…강경 모드 돌아선 정부 ▶ 의협 집단휴진 예고에… 공정위, 법 위반 검토 초강수 전원준 powersourcejune@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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