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취업자 8만명 증가…3년여 만에 최소 폭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5월 취업자 8만명 증가…3년여 만에 최소 폭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5회 작성일 24-06-12 09:35

본문

뉴스 기사
청년 고용률 0.7%p↓·실업률 0.9%p ↑

[아이뉴스24 정태현 기자] 지난달 취업자 수가 8만명 늘었다. 2021년 2월47만3000명 감소 이후 3년 3개월 만에 증가 폭이 가장 작었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91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만명 늘었다.

5월 취업자 8만명 증가…3년여 만에 최소 폭 [표=통계청]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17만3000명 줄었다. 연령별 감소 폭 중 가장 컸다. 청년층 고용률도 0.7%포인트p 내렸다. 청년층 실업률은 0.9%p 상승한 6.7%다.

60세 이상 취업자는 26만5000명 늘었다. 30대와 50대는 각각 7만4000명, 2만7000명씩 증가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5%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0.1%p 상승해 70.0%를 기록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 취업자가 3만8000명 늘었다. 6개월째 증가하고 있다. 숙박음식업 취업자는 8만명 늘어 3개월째 증가세다. 도매 및 소매업과 건설업은 각각 7만3000명, 4만7000명씩 줄었다.

실업자는 88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9만7000명 늘었다. 실업률은 3.0%다. 전년과 비교해 0.3%p 올랐다.

통계청은 "코로나19 엔데믹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 청년 인턴 등 구직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전 연령대에서 실업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태현 기자jth@inews24.com

[관련기사]

▶ 배현진, 두산-기아전 시구 나섰다가 양쪽 모두에게 비판…이유는?

▶ 미스 유니버스 도전하는 46세 엔지니어…"장벽 허물었다"

▶ 전신 타투 제거했다던 한소희, 옆구리에 남겨둔 비밀스러운 꽃 타투 공개 [엔터포커싱]

▶ 권익위 "김 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검찰만 남았다

▶ 초연결 삼성 VS 공감지능 LG…AI 가전 생태계 확장 속도

▶ 정부 "액트지오 세금 체납, 계약 땐 몰랐다…문제는 없어"

▶ 동해 가스전, 7월 중 위치 확정하고 연말 시추 돌입한다

▶ 편의점 왕국 흔들…"국내 편의점은요?"

▶ 與, 국회 보이콧 후 정책특위 가동…"민주 폭거 끝까지 맞설 것"

▶ 국회의장 "尹, 거부권 신중하게 사용해야"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39
어제
2,044
최대
3,806
전체
699,83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