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화물 인수전에 MBK 불참…메리츠증권 참전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아시아나 화물 인수전에 MBK 불참…메리츠증권 참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3회 작성일 24-06-12 20:23

본문

뉴스 기사
[이투데이/송영록 기자]

기사 이미지
아시아나항공 화물 인수전에 참전한 에어프레미아 컨소시엄에서 MBK파트너스가 빠졌다. 대신 메리츠증권이 참여한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스페셜시츄에이션SS 2호 펀드를 통해 전환사채CB 형태로 에어프레미아 컨소시엄에 3000억 원을 출자할 계획이었지만, 이날 투자확약서LOC를 제출하지 않았다.


실사 결과 재무적 투자자FI로서 기간 내 내부 수익률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 아래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빠져나간 MBK파트너스 대신 메리츠증권이 직접 대출 형태로 채울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에는 에어프레미아뿐 아니라 이스타항공, 에어인천 등 저비용 항공사LCC들이 참전 중이다. 매각 주관사 UBS는 조만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투데이/송영록 기자 syr@etoday.co.kr]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호국 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 할인 실시
아시아나항공, ‘사랑의 뜨개질’ 캠페인 재개…승객이 만든 모자 기부
아시아나항공, 여름맞이 항공권 최대 10% 할인 이벤트
아시아나항공,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연다…무료 항공권 추첨도
아시아나항공, 유니세프와 30년 동행 기념 블루라이트 쐈다

[주요뉴스]
[속보]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 규모 4.7 지진 발생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31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98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