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청년 자립 돕는다···희망 드림 프로젝트 가동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 관악구 소재 동명아동복지센터 대상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는 가정 해체, 경제적 여건 등의 사유로 가정 양육이 불가한 0~18세까지의 아동을 양육·보호하는 기관이다. 이번 ‘희망 드림 프로젝트’는 복지센터 내 아동을 위한 멘토링 수업을 지원하고 자립준비 청년에게 진로체험 등을 제공한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 교육과 자립 역량 향상을 도와 향후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적이다. KB자산운용은 평소 결식노인 급식봉사, 수해 피해 구호물품 지원, 시각장애아동 점자책 기부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전통시장 소상공인 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고립 우려 어르신들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 소비X상생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가 취약계층 아동과 자립준비 청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생의 가치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서울서 숨진 채 발견 된 미모의 30대 치과의사, 옷차림이... → 이상민, 母 사망 후 알게 된 출생비밀에 충격 "호적에..." →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지인에 사기 당해 전재산을..." → "성폭행범 살기 좋다" 평가받아 난리 난 아파트 → 생방송으로 로또 1등 번호 맞춘 남자 초능력 논란 |
관련링크
- 이전글두둥 다음달 UAM 대전환 [엔터프라이스] 24.06.13
- 다음글제주 한라수, 생수 병뚜껑에 QR코드 도입 24.06.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