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올해 상반기에만 부실채권 1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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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또 1360억원 규모의 개인 무담보·개인사업자 부실채권 매각도 시행한다. 저축은행들은 지난해 1000억원 규모의 개인 무담보 채권을 우리금융Famp;I에 매각한 데 이어, 이번 달 1360억원 규모의 개인 무담보·개인사업자 부실채권은 우리금융Famp;I·키움Famp;I·하나Famp;I 등에 매각하기로 했다. 아울러 개별업체의 부실채권 대손상각도 3000억원 정도의 규모로 이뤄질 예정이다. 저축은행들이 대규모 부실채권 정리에 나선 이유는 연체율 관리에 있다. 저축은행업계의 올해 1분기 말 연체율은 8.8%까지 뛰었다. 3월 말 기준 101조3000억원인 저축은행업계의 여신 규모가 유지되고, 올해 상반기 내 1조원가량 부실채권 정리가 이뤄진다면 연체율을 약 1%포인트 낮출 수 있다. 데일리안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68세 아버지가 맞고 오셨습니다" 처참한 몰골 된 피범벅 택시기사 ☞처음 본 女가슴에 쓱쓱 손댄 男…"곧 7억 될 것" ☞김호중 결국 합의했다…뼁소니 피해자 "운전대 잡을 엄두 안 나" ☞전공의 위원장 "우리 배제됐다" vs 의협회장 "죽어라고 지원해줬더니 불만만, 손 뗄까?" ☞"이 여자 제정신?" 임현택 의협 회장…명예훼손죄 처벌 가능성 [디케의 눈물 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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