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소파, 창립 10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 진행 > 경제기사 | economics

알칸타라 소파 브랜드 토레가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점으로 창립 10주년을 맞아 9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토레 소파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소재 ‘알칸타라Alcantara’를 사용해 소파를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소파 브랜드이다. ‘특별한 공간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소파의 마감재로 사용되는 ‘알칸타라’는 전 세계에서 기술력을 갖춘 소수 회사만 제작 가능한 3차원 망상 구조의 소재로, 럭셔리 브랜드에 관심이 있던 소비자라면 한 번은 들어봤을 소재이다. 벤틀리, 람보르기니, 마세라티, 포르쉐와 같은 슈퍼카를 통해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까시나, 리네로제, 미노티, 카펠리니 등과 같은 유럽 명품 가구 브랜드에서 사용되는 소재이다.

특히, 오염에 강할 뿐만 아니라 소재 구조상 집먼지진드기가 서식할 수 없기에 일상에서 사용이 잦은 소파에 최상의 소재다. 그렇기에 아이가 있거나 호흡기 질환을 겪는 가족 구성원이 있는 가정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7일 토레에 따르면 이번 ‘Ten! Ten! Ten!’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알칸타라 소파, 식탁, 소품 제품 구매 시 최대 30% 할인 등의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는 토레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 10명에게 약 1천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 행사와 함께 리뷰 작성 시 스타벅스 커피 쿠폰 10장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에 오픈한 롯데백화점 본점에는 소파 7종과 식탁 1종이 전시될 예정이며, 팝업 스토어는 9월 27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된다.

토레 관계자는 “10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고객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보답해 드리고자 창립 이래 최고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알칸타라 소파 제품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토레는 제작, 배송, 애프터서비스까지 모두 직영으로 운영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은 모든 A/S와 케어 서비스를 기한 없이 제공한다.

10주년 이벤트는 이번 롯데백화점 본점뿐만 아니라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을 포함, 전국 24개 토레 매장에서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